수경재배 양액시스템

수경재배 양액시스템은 조제·공급·회수 탱크와 EC·pH 센서, 제어반으로 구성되어 양액을 순환시키고 농도를 관리하는 구조입니다. 적정 EC는 작물에 따라 보통 1.2~2.5 mS/cm이며, 기존 시설에 추가 설치도 반나절~1일이면 가능합니다.

수경재배시설에서 "양액시스템"은 물에 비료 성분을 녹여 작물 뿌리까지 전달하고, 사용한 양액을 다시 모아 재순환시키는 일련의 장치를 가리킵니다. 단순히 탱크 하나가 아니라 조제·공급·회수 세 단계가 맞물려 돌아가야 안정적인 생육이 가능하며, 이 단계마다 농도(EC)와 산도(pH)를 측정하고 보정하는 과정이 함께 들어갑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양액시스템을 이루는 장비 구성과 조제부터 회수까지의 흐름, 규모별 구성 차이를 정리합니다.

조제(믹싱) 탱크원수와 비료 원액을 정해진 비율로 섞어 양액을 만드는 탱크입니다. 소형 시설은 급수 탱크와 통합된 경우가 많습니다.
공급 펌프조제된 양액을 재배베드까지 순환시키는 펌프로, 유량과 작동 주기를 시설 규모에 맞게 설정합니다.
EC·pH 센서순환 중인 양액의 농도(EC)와 산도(pH)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제어반에 전달합니다.
회수(배액) 탱크재배베드를 통과한 양액을 모으는 탱크로, 재사용 여부를 센서값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제어반센서값을 기준으로 원액 주입량과 급액 주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장치입니다.
원수 필터원수에 섞인 이물질을 걸러 펌프와 배관이 막히는 것을 막아줍니다.
수경재배 양액시스템 제어반의 EC·pH 표시 화면

조제~공급~회수, 농도는 어떻게 관리되나요

조제 탱크에서 원수와 원액이 정해진 비율로 섞이면, 공급 펌프가 이를 재배베드로 밀어보냅니다. 뿌리를 지나며 일부 성분이 흡수된 양액은 회수 탱크로 모이고, 이때 EC·pH 센서가 남은 농도를 다시 측정합니다.

측정값이 기준 범위 안이면 그대로 재순환시키고, 범위를 벗어나면 제어반이 원액이나 원수를 추가해 농도를 맞춥니다. 이 순환이 반복되면서 사람이 매번 개입하지 않아도 일정한 농도가 유지됩니다.

수경재배 양액시스템 공급 펌프와 배관 연결부

규모에 따라 구성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가정·소형 시설은 조제 탱크와 회수 탱크를 하나로 합치고 센서 없이 사람이 주기적으로 측정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상업·수직형 시설은 탱크와 배관이 분리되고, 센서와 제어반이 24시간 자동으로 농도를 관리합니다.

다단 랙 구조에서는 층마다 급액 압력이 달라질 수 있어 배관 설계 단계에서 구간별 유량 조정을 함께 검토합니다.

구성 단계별 역할과 점검주기

단계주요 장비역할점검주기
조제믹싱 탱크, 원수 필터원수·원액 배합1~2주
공급공급 펌프, 배관재배베드로 순환1개월
측정EC·pH 센서농도·산도 실시간 확인1주
회수회수 탱크배액 수거·재사용 판단1~2주

양액시스템 구성 규모와 자동화 수준에 따라 장비 가격과 설치비가 달라져 정해진 금액표 대신 상담 후 견적으로 안내합니다. 기존 시설 사진과 재배 작물을 알려주시면 필요한 구성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현장 사진

양액시스템과 연결된 NFT 재배베드 순환 배관

재배베드 연결 구조

다단 랙형 수경재배시설의 양액 공급 배관 배치

다단 랙 배관 배치

양액시스템으로 재배한 상추 잎 클로즈업 생육 상태

양액 관리 후 생육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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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원수와 비료 원액을 섞는 조제(믹싱) 탱크, 재배베드까지 순환시키는 공급 펌프, EC·pH 센서, 사용 후 양액을 모으는 회수 탱크, 이 값들을 관리하는 제어반 5가지가 기본 구성입니다. 소형 시설은 탱크와 펌프를 하나로 합쳐 단순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제 탱크에서 원수와 원액을 정해진 비율로 섞은 뒤, 펌프가 재배베드로 공급하고, 뿌리를 지난 양액은 회수 탱크로 모입니다. 회수된 양액은 EC·pH를 재측정해 기준치 안이면 다시 순환시키고, 기준을 벗어나면 원액을 보충하거나 교체합니다.

EC 센서가 순환 중인 양액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기준 범위(작물에 따라 보통 1.2~2.5 mS/cm)를 벗어나면 제어반이 원액 주입량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소형 시설은 사람이 주기적으로 측정기로 확인하고 수동으로 보충하기도 합니다.

네, 대부분의 순환식 양액시스템은 회수된 양액의 EC·pH가 기준치 안이면 재사용합니다. 다만 장기간 재사용하면 특정 성분이 소모되거나 축적될 수 있어 일정 주기로 전체 교체가 필요합니다.

가능합니다. 이미 재배베드와 급수 배관이 있는 시설이라면 조제 탱크와 펌프, 제어반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반나절에서 1일 정도면 연동이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작업 범위는 현장 확인 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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